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ob&Job] 바늘구멍보다 좁은 대기업 취업문 대신 살길 찾는 청년들 [Job&Job] 바늘구멍보다 좁은 대기업 취업문 대신 살길 찾는 청년들 (시사캐스트, SISACAST= 최기훈 기자) 박민우(가명·32)씨는 대학 졸업 후 짧다면 짧은 1년 6개월 동안 직장생활을 했다. 사표를 내던지고 그가 선택한 건 재취업이 아닌 창업이었다. 온·오프라인으로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을 파는 작은 잡화점을 차렸는데, 사업은 만만치 않았다. 가게 임대료를 내고, 친구 몫을 떼어주고 나면 손에 들어오는 돈은 생각보다 적었다. 그러다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오프라인 사업을 접었다. 친구와의 동업을 끝내고 서울의 가게도 뺐다. 지금은 경기도 소도시의 물류창고 한쪽에서 하루 종일 주문을 job | 최기훈 기자 | 2021-10-13 11:17 [Job&Joy] 초봉이 5천만 원? 환경미화원 공채 시험 20∼30대 경쟁 치열 [Job&Joy] 초봉이 5천만 원? 환경미화원 공채 시험 20∼30대 경쟁 치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우리 사회의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 수준에 달하면서 지난 4월 기준 청년 실업률은 9.3%로 중장년 실업률(4.2%)을 두 배 이상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감 실업률은 더 심각하다. 단기 아르바이트생과 학생까지 포함한 체감 실업률은 26.6%로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불안한 고용시장 때문에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한 20∼30대들이 눈길을 돌린 직종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환경관리원(환경미화원)이다.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구 job | 이아름 기자 | 2020-06-09 11:03 [Job&Joy] 코로나19 연관 직종 3배 급증...각광 받는 유망직종은? [Job&Joy] 코로나19 연관 직종 3배 급증...각광 받는 유망직종은? (시사캐스트, SISACAST= 서정민 기자)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27만 명이 사망했고 확진환자만 37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마스크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가 잦아드는가 싶더니 최근 이태원발 코로나가 터지면서 2차코로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일상을 송두리째 뒤바꿔놓고 있다. 평소 사람들이 붐비는 경기장과 영화관은 텅 비었고, 사람들은 모든 식·생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학생 job | 서정민 기자 | 2020-05-11 19: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