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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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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 입소문
  • 민소진 기자
  • 승인 2016.03.04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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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 치과치료 가계 부담↓…"의료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치아건강 위해 설계"

(시사캐스트, SISACAST= 민소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1월 2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이 비용 때문에 치료를 망설였던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은 보철치료를 더 크고 든든하게 보장함은 물론 치수치료(신경치료)까지 보장하는 치아보험으로, △ 치아보철 치료비 및 치아보존 치료비 지원 △ 니즈에 따른 갱신/비갱신형 선택 가능 △ 연간 한도 없이 보장하는 충전치료 △ 중도인출이 가능해 치아관리 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상품은 그동안 비싼 치료비용 때문에 망설였던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를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해(고급 플랜가입시) 보장내용을 확대했으며, 보존 및 충전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한도에 관계없이(단, 크라운은 연 3개한도) 치아 당 최대 2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을 한다.

또한 일반적인 신경치료인 치수치료에 대해서도 영구치에 대한 진단확정 후, 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 당 2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적립부분 해지환급금과 보통약관의 해지환급금 중 작은 금액의 80%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치아관리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해 목돈이 드는 치아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가계의 생활안정과 편리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치과치료는 국민건강보험 적용 항목이 22.4%에 불과하고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대부분 보장이 안 됨에 따라 가계의료비 부담을 키우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며,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은 이러한 고비용 치과치료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의료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아건강을 위해 설계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은 계약자의 니즈에 따라 갱신과 비갱신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가입연령은 최저 만 15세부터 만 5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전기납, 5년부터 5년 단위로 20년까지, 보험기간은 연만기, 65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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