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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애경그룹 계열사와 협업으로 '샴푸와 치약'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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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애경그룹 계열사와 협업으로 '샴푸와 치약' 나눠줘
  • 박민영 기자
  • 승인 2016.03.07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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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만족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 예고해…

(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시도를 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시도의 시작으로 기내를 백화점처럼 또 백화점은 공항처럼 변화를 주어 이색적인 장소에서의 소비심리를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오는 8일부터 애경그룹과 함께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간 기내에서 다운 패딩 전용 중성세제인 '울샴푸 다운워시'를 선물로 증정하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제주항공의 프로모션은 '봄꽃여행'을 주제로 진행이다. 이에 항공권 특가 이벤트와 계열사 애경산업의 '겨울옷을 벗자'는 콘셉트의 다운재킷 물세탁 세제에 대한 체험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하여 협업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기본서비스와 별도로 프리미엄급 생활용품을 무료로 나눠주며 추가적인 편익을 승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애경은 최적화된 고객을 상대로 신제품 샘플링 기회를 가지며 협업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이 외에도 협업마케팅은 이뤄져왔다. 지난해 9월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를 활용한 신입승무원 메이크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것으로 '생활뷰티기업'의 면모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등 협업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AK몰과는 제주항공의 새로운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제휴를 맺어 협업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과 연동된 AK몰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제주항공은 제품 마케팅 외에도 사회공언 활동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외계층 여행나눔 프로젝트에 항공권을 지원하는 것이 있다.

이에 제주항공 관계자는 "단순히 승객을 수송하는 여객운송사업에서 벗어나 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소비자에게 항공여행과 생활뷰티,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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