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복귀 김하늘
김하늘이 영화 ‘6년째 연애중’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6년째 연애중’에서 김하늘은 편안하고 이웃같은 29살의 여자로 나온다.
이 영화에서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김하늘)과 홈쇼핑 PD 재영(윤계상)은 오래된 커플이다.
그러나 나이 서른을 앞둔 다진과 재영에겐 남 모를 불만이 쌓여간다. 연애도 6년이면 의리로 한다는 재영과 자기 인생은 회사와 재영밖에 없다며 불안해 하는 다진이의 사랑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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