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민소진 기자)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 육군소속 장병 가족 100여명을 서울대 캠퍼스에 초청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는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육군 장병 가족을 대상으로 이날 하루동안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 규장각·미술관·도서관 등을 관람하고 서울대 교수의 특강을 듣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 TEPS관리위원회 담당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이 자녀와 시간을 보내며 자녀의 꿈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