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인재근ㆍ 박지원 의원과 공동 주최”
(시사캐스트, SISACAST= 윤관 기자)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는 더 민주당 인재근 의원, 국민의 당 박지원과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부터 5시45분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장애인 학대와 관련한 4개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는 △학대피해장애인 지원체계 기반연구 △장애인 학대지표 및 조사도구 개발 연구, △학대피해장애인 진술지원인 양성과정 및 교육교재 개발, △ 장애인학대예방 강사 교재 개발 및 교육 방안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보고회는 학대피해장애인 지원센터의 효과적인권적인 활동과 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진술지원인학대예방강사 양성, 지역사회 장애인 학대 조사, 지역 주민 대상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을 실제 수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연구소는 1987년 설립된 시민사회단체로서 보건복지부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와 서울, 대전, 광주, 경기, 전남 지역 조례에 의한 「장애인인권센터」, 서울, 경기, 경북, 전남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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