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자외선에 노출 된 ‘여름 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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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자외선에 노출 된 ‘여름 피부 관리법’
  • 민소진 기자
  • 승인 2016.07.29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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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민소진 기자)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돼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뉴시스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하얀 껍질을 발생하게 하는데,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 노출 된 부위라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

“껍질 벗겨지는 ‘일광화상’, 자연스럽게 놔둬야”

‘일광화상’은 강한 햇볕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생기는 현상으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른 후 피부 껍질이 벗겨지는 증상을 일컫는다. 이때 일광화상을 참지 못 하고 손으로 피부 껍질을 무작위로 벗기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놔둬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일광화상을 입은 부위는 차가운 팩이나 물수건을 이용해 하루에 3~4번, 20분 정도 냉찜질을 해준 후 피부 껍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 억지로 피부 껍질을 떼어내면 재생 중인 피부막을 손상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 노출부위, 차단제 꼼꼼히 발라야”

자외선 노출에서 벗어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게 기본이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할 때 SPF와 PA 지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UVA·UVB·UVC 중 UVB를 차단하는 지수를 의미하는데, UVB는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으로 차단제를 구매할 때 SPF 도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PA+로 표기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일광화상과 달리 UVA로 불리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지수다. UVA는 색소침착, 주름 생성 등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으로 ‘광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더위 속 야외활동을 하게 된다면 SPF 40~50, PA+++ 수준의 자외선 차단제를 노출된 부위에 꼼꼼히 발라야 한다.

쥬얼리 성형외과 관계자는 “햇볕에 뜨거운 여름에는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 피부암 등을 유발 한다”며 “야외활동 후 피부 트러블 현상이나 높은 자외선 때문에 일광화상 증상이 일어났다면 우선적으로 자가 케어 방법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야외활동을 자제하면 좋지만, 높은 자외선을 완전히 피할 순 없다.  따라서 사전에 높은 자외선을 차단한다면 피부손상을 최적화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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