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기 신입사원과 임원들, 노을공원 배수로 정리·낙엽분토 작업 실시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효성은 지난 10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신입사원 300여 명과 임원 15명이 모여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과 임원들은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노을공원 내 나무자람터의 배수로 정리 작업과 나무를 심을 땅이 얼지 않도록 낙엽으로 덮어주는 낙엽분토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효성인으로서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 시간을 통해 임원들은 자연스럽게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며 친화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효성은 기업의 핵심 가치 중 '책임의식'을 강조하며 지난 2013년부터 입사하는 모든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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