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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제품 출시 기념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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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제품 출시 기념 '기부 캠페인' 진행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01.1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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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한샘이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출시하고 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캠페인 기간 내에 한샘의 자녀방 책상을 구매하는 고객 자녀에게 연령대에 맞는 권장도서 1권이 증정되며, 같은 책 1권은 전국 50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도서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증서는 구매 고객 자녀의 이름으로 발급 ·전달된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다누리’와 서적 출판업체 ‘길벗’의 지원이 더해져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으로, 기존 ‘조이 매직데스크’의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책상 높이 조절범위가 확대됐으며, 상판뿐만 아니라 다릿발에도 높이 조절 기능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USB 충전 포트가 내장돼 있어 학습용 태블릿PC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눈부심이 덜한 면광원 LED 조명을 사용해 시력 보호 기능을 더했다.

한샘 관계자는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로 자녀에게 올바른 학습자세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뜻 깊은 경험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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