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제 3차 대입정책포럼’이 오늘(8일) 오후 서울 교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이어 세 번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공정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고교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가 토론자로 나섰다.
포럼은 교육부가 수능 개편을 앞두고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열렸다.
여러 교육유관단체, 대학, 고교, 학생, 학부모 등의 의견을 경청해 제안된 안을 중심으로 대입제도 개편방안(시안)을 마련하고 국가교육회의 주도의 숙의과정을 거쳐 올 8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4차 대입정책포럼은 이달말로 예정되어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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