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KT가 지난 2016년부터 제공해왔던 '더블할인 멤버십'이 올해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다음달 1일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멤버십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출시돼 월 50만 고객이 이용했던 '이달의 스페셜 혜택'은 멤버십 고객의 시즌별 사용처 및 빈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매달 새로운 내용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혜택 '그레이트 컬쳐'는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월에는 뮤지컬 '빌리앨리어트와 전시회 '앨리스ALICE',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등에 할인이 적용되며, 이후에도 매월 새롭게 공연을 추가해나가게 된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고객 선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 연령별 이용패턴을 분석해 더욱 차별화된 선택형 멤버십으로 진화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멤버십'의 상세 내용은 KT홈페이지 혹은 KT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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