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매일유업의 과채음료 전문 브랜드 '썬업'이 10가지 과일과 야채를 한 잔에 담은 '과일야채샐러드 그린'을 출시했다.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컨셉으로 과일과 채소를 100% 채운 과채음료 '그린'은 케일과 브로콜리, 청사과, 청포도 등 녹색 야채와 과일의 함량을 더욱 높여 영양이 풍부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한 영양설계로 1일 과일야채 권장량 대비 일평균 섭취량을 비교해 하루 한 팩만으로도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부족분과 식이섬유를 충족시켰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그린'과 더불어 토마토, 체리, 비트 등으로 채운 '레드', 오렌지와 양배추 등 녹황색 과일야채가 들어간 '녹황', 총 3종으로 출시돼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휴대하기 편한 용량으로, 집은 물론 밖에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주스클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들을 엄선해 만들어 매일 마실 수 있는 건강한 과채 주스"라며 "업무와 학업 등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라면 1일 1팩으로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오픈마켓인 'G마켓'과 함께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출시' 기획전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사진제공=매일유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