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한화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핵심 입지에 위치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갖췄을뿐 아니라 주변 교통여건도 좋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CGV가 단지와 가깝게 위치해 있고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다.
단지 주변으로는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풋살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 운동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 무왕로가 위치해 익산역, 익산시청,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이 있는 마동, 중앙동, 남중동, 신동 등 구도심 권력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자동차부품·전기·전자·조립금속·화학 등 211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고,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에는 자동차부품·기계조립·전기·전자·화학 등 188개 업체가 입주해 있어 익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쉽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한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626가구 규모다.
주거공간과 상업시설이 바로 연결돼 있어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입주는 2021년 5월로 예정됐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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