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8기 발대식을 가졌다.
해피빌더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1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창단한 대학생봉사단으로 지난 7년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역시 노래∙댄스∙디자인∙태권도∙한국무용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지닌 대학생 54명을 해피빌더 8기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단원들은 자유학년제 건설교육아카데미, 화제예방 주거환경개선 활동, 아름다운 인천만들기 등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국가와의 우호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문화교류, 의료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봉사단으로 참가하게 된 이정윤(21세,여) 학생은 "해피빌더 봉사단원으로서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참된 봉사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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