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한화건설은 4월 여수 최대 규모의 바다조망 상업시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를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오피스텔(180실)과 레지던스(348실), 호텔로 구성된 복합단지이며, 상가 연면적은 1만1,721㎡다. 3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바닷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하고 1층 및 2층에 각각 데크설계(일부)·테라스(일부)를 선보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여의도공원 약 1.5배 규모의 이순신공원(36만㎡)과 연결되고 이순신마리나·해변문화공원·웅천친수공원도 가까워 주변 방문객들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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