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 10일 서울·경기·인천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른청소교실’을 무료로 실시했다.
바른청소교실은 어린이들이 청소를 놀이처럼 즐겁게 실천하며 스스로 청소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나아가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워준다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풀무원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의 바른청소교실은 2015년 9월 이후 지난해까지 626회에 걸쳐 1만5736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올해는 서울·경기·인천지역 유치부(6~7세) 100회, 초등부 1단계(1~2학년) 150회, 초등부 2단계(3~4학년) 100회, 초등부 3단계(5~6학년) 50회 등 총 400회에 걸쳐 1만 명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했다.
바른청소교실은 풀무원재단의 교육사업 협력단체인 사회적기업 샤인임팩트의 로하스생활 전문 교육 강사가 직접 교육현장을 찾아가 진행한다.
[사진출처=풀무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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