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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베트남서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개최, 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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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베트남서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개최, 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8.04.13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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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열고 현지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파트너스데이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와 사우디 등의 협력사들과도 개최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를 개최,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억 포스코건설 외주구매실장과 현지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측은 현지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속적인 사업파트너로서 협력을 다짐했다.

또,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고려아연 제강분진 재생사업을 비롯해 롱손(Longson)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 등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전략국가인 베트남에서 현지 협력사들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수 협력사를 발굴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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