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수상자와 임직원 등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충청지역본부 청주지점 함성대 FP가 2016년도에 이어 ‘보험왕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 176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로 수상했다.
함성대 FP는 장기인보장보험을 기본으로 중소기업체의 재물보험과 단체상해보험 판매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연매출은 27억원, 소득은 3억원, 장기보험 13회차 통산 유지율도 94.2%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3년 동안 대리점에서 장기보험 실적이 크게 증가했으며, 사측의 대리점 역량 강화에 따라 사업비도 확대시켰다.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