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대우건설은 다음달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원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 근린공원 앞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과 함께 율량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율량지구에 인접해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내덕 자연시장, 청주 성모병원, 그랜드플라자호텔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는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하고 제2순환로도 인접해 청주 시내는 물론 청주산업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남향위주로 배치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 입주민들이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세대 현관, 세대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별로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총 777세대 규모로 이뤄졌으며, 단지의 93%가 선호도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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