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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담은 ‘빵과 음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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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담은 ‘빵과 음료’ 지원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8.04.27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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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SPC그룹이 남북정상회담 취재진에 간식을 지원하며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업계 등에 따르면 SPC그룹은 남북정상회담 취재기간인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서 30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에게 식음료를 제공했다.

그룹은 프레스센터 내에 파리바게뜨 부스를 설치해 파리바게뜨 빵,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던킨도너츠 도넛, 빚은 떡, 오생수 등으로 구성한 1만4000원 상당의 패키지 5000세트를 무료로 제공해 취재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SPC그룹 관계자는 "역사적인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뜻에서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상회담에 맞춰 프레스센터에 취재 등록을 한 국내외 언론사는 360여개, 취재인력은 3000여명에 달하며 정상회담 성공에 대한 국내외 열기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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