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성년의 날을 맞아 이달 21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가 2016년부터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청춘해는 매회 새로운 주제와 출연진, 다양한 이벤트로 청춘들을 찾아가며 대학가 대표 소통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에 쓰이게 된다.
이번 콘서트는 ‘너의 스무 살을 #청춘해’를 주제로, 성년이 되는 젊은 세대와 마음만은 늘 스무 살인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출연진은 공연뿐 아니라 관객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공연의 사회는 쇼호스트 손용준이 맡고, 싱어송라이터 폴킴과 프로듀스101 시즌2의 YDPP(영동포팡)가 출연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성년의 날에 진행되는 만큼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다.
성년의 날을 대표하는 선물 중 하나인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향수 공방’, 나에게 맞는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청춘들의 고민을 풀이해주는 재미로 보는 ‘타로’ 등 다양한 사전행사가 열린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부사장은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도전할 수 있는 젊음과 용기가 있기 때문”이라며, “성년의 날을 맞이한 청춘들이 망설임 없이 도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들 앞에 5월 같은 푸르른 미래가 펼쳐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