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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 '카본 프리(Carbon-Free)' 실현되나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대회사하는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EV) 엑스포인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뉴 E-모빌리티'를 주제로 어제(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메르세데스 벤츠를 비롯해 주요 완성차 제조사 및 배터리, 부품 관련 150여 개 기업들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전기차 엑스포에 참가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자체 전기차 브랜드 이큐(EQ)를 앞세워 국내에 도입할 친환경차 2종을 선보였다.

이 밖에 완성차 업체와 삼성 에스디아이(SDI) 등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업체들도 행사를 찾아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동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제주는 세계환경자산의 보고이며 유네스코 3관왕의 위업, 2012년에는 세계자연보존총회가 열린 유일한 곳"이라며 "이곳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그동안 시승이나 시범운행 정도로 그쳤던 전기자동차의 닫혔던 시장체계와 달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스스로 주문과 판매를 이뤄내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기업과 더불어 중소기업 완성차업계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성태 제주도지사 권한대항 행정부지사는 "제주는 '탄소 없는 섬'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카본 프리 아일랜드'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2400여 도시에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제주가 추구하는 에너지 평화를 세계에 확산하는 미래 비전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엑스포 기간에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시승회와 자율주행차 시연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5일 전기차 100여 대가 참여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표선면 해비치리조트를 왕복하는 '2018 제5회 전기자동차 에코랠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출처=뉴시스]

이현주 기자  guswnk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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