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아기가 타고 있어요(Baby in car)’ 스티커는 교통사고 시 아이 구조를 돕기 위한 ‘안내장’이다.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이 차에 소중한 내새끼 타고 있다’ 등의 눈살 찌푸려지는 스티커가 난립하는 가운데, baby in car 스티커가 갖는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마음이 담긴 baby in car 스티커는, 사고 발생시 작은 체구의 아이를 발견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부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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