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편집 2018.8.21 화 17:57
실시간뉴스
상단여백
HOME 경제 기업 이슈
한화건설 인재경영의 꽃, 현장검측 시스템 제다(ZEDA)와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건설현장 업무 프로세스 혁신 선도…임직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적극 운영 중

(시사캐스트, SISACAST= 윤관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검측 시스템을 개발해 토목, 건축 현장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경쟁력의 원천이며, 인재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지식과 창의력, 도덕성이 최고로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 집중하는 기업”
 
한화건설이 추구하는 경영이념 중 핵심인 ’인재경영‘을 뜻한다. 한화건설의 인재경영은 현장검측 시스템 제다(ZEDA)과 임직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검측 시스템을 개발해 토목, 건축 현장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화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검측시스템 ZEDA”는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고 있는 현장관리 솔루션이다. 현장검측 시스템, 제다(ZEDA)의 이름 역시 사내 임직원 공모를 통해 “자로 재다”의 의미를 빌린 ZEDA로 결정됐다. 현재 한화건설을 비롯한 발주처, 감리단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한화건설 현장검측 시스템의 개발은 지난 2016년, 토목환경사업본부 신사업TFT를 통해 발의된 바 있다. 월평균 현장당 120회가 넘게 검측내역을 일일이 서류로 작성해 현장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발주처, 감리단에 보고해야 하는 불편함에 착안해 개발이 시작됐다.
 
한화가 추구하는 인재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지식과 창의력, 도덕성이 최고로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 집중한 결정체로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건설현장에서 검측이 필요한 요소를 점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상에 입력돼 있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현장 전체와 발주처, 감리단 임직원들에게 전파할 수 있게 한다.
 
과거처럼 시공 부위의 높이, 너비, 강도 등 현장에서 검측한 내역을 현장사무실로 돌아와 문서로 작성하고 보고하는 불필요한 절차와 시간을 단축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측업무가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말 정식버전을 오픈했고, 현재 한화건설 단지조성공사, 주상복합공사 현장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장 품질개선 및 시공 효율성 제고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 토목개발TF팀 손종현 팀장은 “현장 검측시스템 ZEDA를 통해 현장 임직원들은 물론 발주처, 감리단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검측 내역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모바일 검측시스템의 활용으로 현장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부터 전 현장에서 안전관리 모바일 앱을 운영해 효과적인 재해 예방과 실시간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 건설현장에서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의 인재경영은 임직원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에서도 증명된다. 사진제공=뉴시스
한화건설의 인재경영은 임직원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에서도 증명된다.
 
한화건설은 5월부터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위해 일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범적으로 영어 말하기 시험인 'OPIc' 강좌를 난이도에 따라 2단계로 개설했고, 수강비는 회사가 90%를 부담한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개강 이틀만에 접수가 마감돼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직원들의 복지와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과장~상무보 승진 시 1개월 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안식월 제도', 오전 7~9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근시간을 선택하고, 정해진 근무시간 이후에는 자유롭게 퇴근 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야근신고제'를 도입해 야근이 많은 팀은 원인 분석 멘토링을 제공하는 '업무클리닉'도 도입했고,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과 오후 5시 퇴근하는 '홈데이'를 주 2회로 확대 시행 중이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직장 내 만족도가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향후 비즈니스 Writing 및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PT) 기법,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윤관 기자  lehymc@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