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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스쇼, 4년만에 선보인 우아한 몸짓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4년만에 김연아의 우아한 몸짓을 볼 수 있었다.

김연아는 지난 20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1부 마지막 순서로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를 우아하게 연기했다.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구성된 영화 ‘팬텀스레드’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중 하나로 로맨틱하면서도 슬픔을 담고 있는 음악이다.

김연아는 점프는 하지 않았지만 음악, 안무와 하나가 되는 풍부한 표정은 물론, 이나 바우어와 스핀 등 특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동작도 선보였다.

연기가 끝난 후 객석의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에 화답하는 김연아도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천천히 무대를 떠났다.

이후 피날레 무대에서 깜짝 재등장한 김연아는 카키색 의상을 입고 서정적인 몸짓을 선보였다. 이어 커튼콜 무대에서 다른 출연진과 호흡을 맞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아이스쇼에서는 김연아 외에도 화려한 출연진이 수준 높은 연기를 펼쳤다.

최다빈, 유영 등 국내 선수외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인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캐나다),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아이스댄스 가브리엘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과 여자 싱글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 등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출처=뉴시스]

이현이 기자  ddalki20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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