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차 브랜드인 '벨라티' 블렌딩 티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벨라티'는 오뚜기 프리미엄 블렌딩 티의 신규 브랜드로 '청음·평온·활력·유연'의 4가지 침출차와 '허니 레몬 블랙티·허니 자몽 블랙티' 등 2종의 액상 스틱차로 구성된 제품을 선보였다.
침출차는 ▲목에 좋은 구수한 도라지와 맥문동에 알싸한 생강이 조화된 '청음' 차 ▲향긋한 로즈페탈에 편안함을 주는 캐모마일과 루이보스가 조화된 '평온' 차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함과 다즐링이 조화된 '활력' 차 ▲카카오닙스의 구수함과 상쾌한 민트향이 조화된 '유연' 차로 구성돼 특색 있는 맛과 향을 선사한다.
액상 스틱차는 상큼한 과일과 은은한 홍차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국산 아카시아 꿀이 들어가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내며, 찬물에도 잘 녹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카페와 티 전문점에서 다양한 차, 과일, 허브 등을 혼합한 다양한 블렌딩 티의 인기가 늘고 있다"며 "이제 오뚜기 벨라티 블렌딩 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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