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대한스키협회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2박 3일씩 4회에 걸쳐 '2018 행복나눔 스키점프(크로스컨트리) 캠프'를 개최한다.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청소년(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160명을 초청해 캠프를 진행한다.
대한스키협회는 하계캠프를 통해 체육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초청, 무더운 여름방학 4계절 휴양지인 평창에서 동계스포츠를 즐겁게 배우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2018 행복나눔 스키캠프는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수컨텐츠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스키협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와 접수는 각각 대한스키협회 생활체육처와 생활체육정보포털(강습회-행복나눔생활체육교실-스키)을 통한 온라인을 통해서 가능하다. 청소년이 속한 단체장이 5명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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