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본사와 현장, 사업소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라톤과 걷기 행사에 이어 시민의 숲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창립 기념식은 ▶ 개회사 ▶ 국민의례 ▶ 신규임원 소개 ▶ 연혁 소개 ▶ 장기근속자 표창 ▶ 우수사업장 표창 ▶ 창립기념사 ▶ 경영지침 및 파이팅 제창 ▶ 환경정화 그린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대보그룹은 창업주인 최등규 회장이 1981년 대보실업을 설립한 이래 건설, 유통, 정보통신, 레저 부문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며 중견그룹으로 성장해왔다.
[사진제공=대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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