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한미약품은 "최근 출시한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 '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가운데 가장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에 함유된 비타민D 성분은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며,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며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보통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몸 속 비타민D가 합성되지만, 한국인은 실내공간에서의 생활이 많고 자외선차단제 사용 비율이 높아 비타민D 부족현상을 보인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혈중의 평균 비타민D 수치는 남성이 21.16g/ml, 여성은 18.16ng/m다.
적정 혈중 비타민 수치(20~30ng/ml)를 고려해 영양제 등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
한미약품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수입 종합영양제 등의 경우 나인나인에 함유된 비타민D의 절반 혹은 그 이하 수준으로 들어 있어 소비자들은 별도의 비타민D 제품을 구매해야 했다"며 "나인나인은 하루 한 알로 28종의 영양소를 비롯해 비타민D까지 해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생산하는 전 제품에 RFID(불법 및 가짜약, 유효기간 임박 제품 등을 사전에 관리하고 RFID는 태그(Tag)안에 제품정보를 담아 놓고 무선주파수를 통해 이를 판독하고 관리하는 시스템)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나인나인 정품만을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미약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