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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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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첫 오픈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8.07.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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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홈플러스 서울 목동점이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으로 재오픈 된다.

홈플러스는 오는 12일 서울 목동점을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으로 재오픈 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박스 단위의 대용량 상품이 필요한 자영업자들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다.

홈플러스는 앞서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과 서부산점을 오픈,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목동점의 성공도 자신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3일 동대전점을 비롯해 서울은 물론 주요 광역도시와 전국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기존 점포들을 빠르게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해 올해 안에 2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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