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열린 ‘2018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사사례 발표대회’에서 부영주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 예선에 참가한 35개 팀 중 부영주택을 비롯한 6개 업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부영주택은 ‘부산전포동 현장 사례’ 발표를 통해, 본사에서 현장까지 조직적인 안전관리체계 정비로 인한 실천 가능한 안전관리 활동 체계를 강조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안전한 현장은 있을 수 없으므로 각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며, “작은 노하우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고나 재해 등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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