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블링즈' 웹툰 20일부터 한·미·일 3국에서 연재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그룹 '빅뱅' 다섯 멤버들을 본 떠 만든 캐릭터 '고 블링즈(GO BLINGS)'를 소재로 한 웹툰이 오늘(20일) 한국·미국·일본 3국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고블링즈와 멤버들의 도깨비 '블링즈'가 등장하는 웹툰은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블링즈'와 신비한 '반짝이'의 행방을 알고 있는 빅뱅 멤버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그렸다.
특히 웹툰작가 키린은 빅뱅의 실제 팬으로, 멤버들의 특징을 웹툰 캐릭터에 세세하게 반영했다.
한국에서는 KT 웹툰 사이트인 '케이툰', 미국과 일본에서는 '타파스'와 '픽코마'에서 볼 수 있으며, 총 12화로 구성돼 매주 금요일 1편씩 연재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고블링즈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공백기에도 빅뱅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라 밝혔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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