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9:21 (목)
현대건설, ‘사회공헌 위원회’ 출범... 아이들과미래 재단 등 참여
상태바
현대건설, ‘사회공헌 위원회’ 출범... 아이들과미래 재단 등 참여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8.07.26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현대건설은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투명성·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사회공헌기관과 함께 ‘현대건설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 지난 17일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종로구 지역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종로종합사회복지관', 국내 기업 사회공헌 및 교육장학 NGO '아이들과미래 재단', CSR 컨설팅 전문기관인 'The CSR', 해외 국제개발협력 사회공헌 전문 NGO '플랜 한국위원회' 등 총 4개의 사회공헌기관이 참여했다.

출범식에는 박두일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 이재원 종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 재단 실장, 정세오 The CSR 대표, 이상주 플랜 한국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향후 협력기관과 ▲각 지역 ·전문 영역별 의견 및 제안 반영 ▲사회공헌 계획과 실적 공유 ▲사회공헌 성과평가 협업 ▲기부내역 공유 및 기부 검토 자문 ▲분야별 사회공헌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영역별 대내외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오픈해 사회공헌 제안을 받아들이는 등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현대건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