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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8 보야지 투 자라섬' 9월 15~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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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8 보야지 투 자라섬' 9월 15~16일 개최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08.08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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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KT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고객을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을 다음달 15~16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올해 4회째를 맞았다.

매년 예매 개시 일주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4만 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는 등 많은 관객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자라섬의 대표적인 가을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공연시간이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나며 양일간 총 12팀의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이 열린다.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 '리사 오노'와 노르웨이 출신 재즈 보컬리스트 '실예 네가드'를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박정현', 대한민국 원조 힙합 크루 'MFBTV(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출연한다.

이 밖에 팬텀싱어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와 로이킴, 폴 킴, 현진영 등이 출연해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2018 보야지 투 자라섬' 예매는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어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AI, 5G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 어린이와 함께 찾는 가족 고객을 위한 올레 TV '키즈랜드' 체험존 등을 운영하며 공연을 대기하는 동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쿨존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KT 멤버십 제휴사인 GS25, 미스터피자, 베스킨라빈스 등이 함께 참여해 별도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 헤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4회째를 맞이하는 '2018 보야지 투 자라섬'에서는 기존보다 공연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자라섬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KT 고객이 더욱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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