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1:23 (목)
부영그룹, 1만여명 직원에 육계(肉鷄) ‘통크게 쏜다’
상태바
부영그룹, 1만여명 직원에 육계(肉鷄) ‘통크게 쏜다’
  • 이현이 기자
  • 승인 2018.08.16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부영그룹이 말복을 맞아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에게 육계를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매년 복날이면 건설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肉鷄)를 선물해 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말복을 맞아 관리소 및 현장 근로자들, 그리고 그룹 내 전 계열사 직원 등 1만여 명에게 육계 1만 2,500여 마리를 대접했다.

육계 선물은 복날에 현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근로자들 및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부영그룹이 마련한 행사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은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의 폭염에 휩싸여 현장 근로자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라며,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의 직원 건강 챙기기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꾸준히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후에는 색다른 간식을 제공, 근로자들과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준다.

부영그룹은 이처럼 근로자들과 직원을 위한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국내외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군부대 지원 등 국내외, 남녀노소, 분야를 가리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