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팬 파티'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지난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열린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갤럭시 S펜, 인텔리전트 카메라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간 대전(8월 17일, 롱디커피), 대구(8월 18일, 빌리웍스), 서울(8월 23~24일, 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자부심과 유대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갤럭시 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소비자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타며 지난 1일부터 약 열흘 간 2만 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