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모유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산양분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앱솔루트 산양분유는 소화흡수는 물론 아기의 두뇌와 시력 발달을 위한 영양 설계로, 모유 수준의 DHA와 국내 산양분유 중 유일하게 시력 구성성분 루테인을 함유했다.
특히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영유아기에 급격히 성장하는 두뇌와 시력을 위해 앱솔루트만의 독자적인 레시피 'Nutri-3TM'을 적용했다.
이는 두뇌와 시력 발달을 위한 DHA, ARA(아라키돈산), 루테인으로 이뤄진 영양설계 레시피로 각 영양성분의 함량을 모유의 평균 함량 수준으로 설계했다.
이번에 선보인 앱솔루트 산양분유에는 DHA와 ARA의 함량이 100ml 기준 15mg, 비율은 1:1로 반영됐으며, 망막 구성 성분인 루테인은 100ml 기준 2.5㎍으로 설계됐다.
또한 고품질 네덜란드산 산양유를 원료로 사용했다.
제품 종류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앱솔루트 플래티넘 산양' 1단계(0~6개월),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2단계(6~12개월),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3단계(12~2개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앱솔루트는 이번 산양분유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체험단 및 퀴즈 이벤트, 서포터즈 발대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앱솔루트 산양분유는 아기들의 소화 흡수가 편한 산양 분유의 장점은 기본으로 하고 매일유업의 모유 연구 전문가들이 모여 아기의 두뇌와 시력 발달에 중요한 영양 설계를 더욱 강화시킨 제품으로 국내 산양분유 시장의 다양화는 물론 차별화된 산양분유를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