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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포츠대회·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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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포츠대회·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10.04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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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부영그룹 계열사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가 각종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스포츠 대회가 태백에서 잇따라 개최되면서 많은 선수단들은 오투리조트를 숙소로 정하고 있으며, 선수단의 전지훈련 기지로 오투리조트를 찾고 있다.

지난 8월 개최된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비롯해 태권도, 핸드볼, 궁도, 탁구, 족구 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태백에서 열려 선수단들은 오투리조트를 이용했다.

또한 지난달에 열린 2018 아시아 대학축구대회로 오투리조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 및 아마추어 전지훈련단이 계속해서 숙박 예약을 문의하고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각종 스포츠 대회가 태백에서 열려 스포츠 단체에서 많은 예약 문의가 오고 있다"며 "오투리조트는 선수단에 필요한 맞춤형 식단을 준비하는 등 리조트에 숙박하는 선수단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투리조트는 부영그룹 인수 후 전 객실 TV 교체, 비데 설치, 무료 와이파이 설치, 노후 시설물 교체 등 지속적인 리노베이션이 이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계절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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