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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남자 이재오, 연일 정계순 재판장 성토“이 재판은 처음부터 정치재판”…“희대의 사기극”

(시사캐스트, SISACAST= 윤관 기자)

이명박 정부의 2인자 이재오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1심 재판 결과에 대헤 분노에 가까운 불만을 연일 터트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명박 정부의 2인자 이재오 전 의원이 지난 5일 이명박 전 대통령 1심 재판 결과에 대헤 분노에 가까운 불만을 연일 터트리고 있다.
 
이재오 전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MB정부 당시 2인자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5일 사법부가 1심 재판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한 직후 “이 재판은 처음부터 정치재판”이라고 규정하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형 20년을 할 때 선고는 15년을 하겠지 ㅡ대부분 이렇게 생각했다. 그대로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재판은 국민들이 구형량과 선고량을 맞춘다”며 “재판장님은 역사에 남는 과오를 범했다. 판결내용은 곳곳에 오류투성이”라고 질타했다.
 
이재오 전 의원은 법원의 다스의 주인이 MB라는 판단에 대해서 “검찰이 정권의 입맛에 따라 기소했고 그것이 유죄가 될려면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식을 많이 갖고 있는 주주인데 주식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주변의 말로만 주인을 판단한다면 이것은 자본주의 체계를 무너뜨리는 재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1심 판결을 주도한 정계순 재판장을 향해 “앞으로 재판장님이 대법관이나 대법원장이 된다면 그때 이명박 대통령의 유죄판결에 대한 보상으로 정권의 입맛에 맞춘 판결을 시의적절하게 판결한 댓가라고 누가 주장한다면 뭐라고 변명하겠냐”고 반문했다.
 
또 “이번 재판은 관제시민단체와 관제언론과 완장찬 정치인들과 정치검찰과 정치 판사가 합작한 희대의 사기극”이라며 “정의가 권력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히는 현장이 이명박 재판현장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무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오 전 의원은 이튿날인 6일에도 정계선 재판장을 겨냥해 “처음부터 나는 이 재판은 무죄이며. 정치보복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했다”며 “그러나 정계선 판사님은 다스를 주식 한 주도 없는 사람을 주인이라고 판결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변호인에 제출한 아주 넉넉한 물증은 받아주지 않고 검찰이 제출한 말만 있고 실체가 없는 증명할 수 없는 추상적 진술만을 받아드렸다”며 “이 재판은 정치보복에 의한 정치재판이며 판사님은 대한민국 사법사에 영원히 정치 판사라는 오명을 남길 것”이라는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오 전 의원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생각해도 맘이 안 풀려 아침 등산으로 북한산에 올랐다는 글을 남겼다.

윤관 기자  lehym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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