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가을에 접어들자 설악산을 시작으로 찬란한 오색빛깔 단풍이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다.
덕유산 무주 구천동 계곡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이번 주말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부영그룹은 올 가을 덕유산 산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추천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시설로,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에 올라 가을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곤도라는 이듬해 2월 말까지 주말, 공휴일에 한해 인터넷 예약제를 실시하며,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탑승일자와 시간을 지정 예약하면 예약자 본인의 휴대전화로 예약확정 문자가 발송되고 당일 탑승시간 30분 전까지 매표소에서 예약 문자를 제시하고 결제한 뒤 티켓을 발권받아 탑승하면 된다.
강풍이나 낙뢰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당일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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