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국세청이 제공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고, 맞춤형 절세 도움말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6일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게 됐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현황도 분석할 수 있다. 또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사용했거나 사용 예정인 금액과 총 급여액을 입력하면 예상 세액이 자동 계산된다.
여기에 결제유형별로 신용카드(15%), 직불카드·현금영수증(30%) 등 공제율이 다르기 때문에 국세청이 올 연말까지 남은 기간 지출 비용에 대한 결제 수단을 추천해준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국세청 홈페이지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회원·비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진=홈택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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