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가을을 맞아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들은 '단풍', '밤나무' 등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해 유저들에게 게임 속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낚시의 신'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가을 단풍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황금열쇠', '고급 골드부스터' 등 푸짐한 보상이 제공되며, '노란 단풍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미끼도 선물받을 수 있다.
자사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에서는 '타이니 단풍 예술제'를 준비했다. 미션을 통해 '단풍 화가 악어', '단풍 사진사 사슴', '단풍 조각가 기린' 등 총 3종류의 새로운 이벤트 동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 밖에 전설 동물 및 다채로운 재화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커스피리츠'는 오는 16일까지 '가을의 정령과 함께하는 밤나무 흔들기' 이벤트를 실시해 미션 달성 보상뿐 아니라 밤나무를 흔드는 횟수 달성 시 추가로 '시공석', '5~6성 선수상자'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가을 맞이 이벤트는 각 게임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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