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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한강신도시에 첫 '하우스디 어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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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한강신도시에 첫 '하우스디 어반' 공급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11.2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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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 소형·복층형 오피스텔... 음성·스마트폰으로 조명 제어 가능한 IoT 시스템 적용
-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양촌역 더블역세권 예정... 서울 수도권 출퇴근도 용이

지난해 오피스텔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과 지방에서 오피스텔을 연이어 선보인 대보건설이 한강신도시에 처음으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구래동 6871-50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에 전용면적 18.56㎡~21.18㎡ 4개 타입, 총 339실로 완성된다.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은 전체가 소형으로 설계되고 복층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또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인 김포골드밸리뿐 아니라 검단산업단지, 마곡지구 등 인근 산업단지 약 13만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춰 서울 출퇴근도 용이하다.

특히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들어선다.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예정) 등 쇼핑·문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초·중·고교는 물론 생태공원과 호수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이 밖에 빌트인 수납공간, 인출식 식탁과 빨래건조대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구, 벽지, 강마루 등에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한강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외관도 돌출형으로 설계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 강조했다.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의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65 백상스타타워1차 1층에 마련돼 있다.

[사진제공=대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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