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진행한 부영그룹만의 사회공헌활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중앙 이음터 강당은 이른 아침부터 120여명의 학부모들로 가득 메워졌다.
아이들의 적기 교육을 위해 부모들이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알려주는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의 강연을 듣기 위해서다.
강연자인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은 유아교육의 최고 권위자다.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40여년간 유아교육에 매진해 왔으며, 유아교육 일선의 현장 책임자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부영그룹은 보여주기식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아파트 단지, 지역사회와 함께 강연을 통해 사색하고 공간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영 아파트 지역 단지들 학부모들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부모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민간 어린이집 요청으로 부산신호 4개 단지와 동탄 청계숲 단지에서 대규모 부모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따.
부영그룹 내 보육지원팀은 올 봄부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해 왔다.
부영그룹 부모교육이 맘카페 공지 등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의 요청이 이어졌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확산됐다.
현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모교육의 인기는 절정이다.
실제 강연을 들은 학부모는 "자녀와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훈육해야 할지 난감했었는데 정확한 해답을 얻게 됐다"며 "아이들의 기질에 맞는 양육법이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됐고 앞으로 자녀에 맞는 양육태도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 "여러 강연을 들었지만 부영그룹의 부모교육 강의는 타 강의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마음에 와 닿았다", "스스로의 양육태도에 대해 반성하고 (강연을 통해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등 강연에 대한 찬사도 끊이질 않았다.
부영그룹은 부모교육뿐 아니라 입주민,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난 여름에는 47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단지에 물놀이 체험장을, 가을에는 에어 바운스, 블록 놀이터 등을 설치해 지역 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 관계자는 "부모교육, 물놀이 시설, 에어바운스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입주민과 지역사회에 더 가까워지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 보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 없이 무료로 사용하게 하며 그 비용을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에 쓰이게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개원지원금 지원 및 다자녀 입학금 지원, 연 2회 교사 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 행사 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양질의 보육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