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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족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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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족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 박민영 기자
  • 승인 2018.11.28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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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추운 겨울철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원할머니보쌈·족발(대표이사 박천희)은 지난 2006년부터 12년간 ‘행복나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1975년 시작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1호점인 '원할머니보쌈·족발 본가'에서 홀로 지내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월잔치를 매달 후원하고 있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진행하는 생월잔치는 지역내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200여분을 대상으로 따뜻한 수육과 미역국 등을 임직원들과 대접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다.

더불어 매년 겨울에는 용인 지적장애인보호시설인 '성가원'을 방문해 청소활동과 후원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에서 진행된 <김장나눔대축제> 김장 봉사단 7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보쌈을 후원, 협찬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랜차이즈로서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과 사랑을 베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43년간 한결같이 원할머니보쌈·족발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원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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