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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 500솔트' 구매 위해 매장 앞 노숙까지?'신발 재테크' 위해 구매하는 사람들도... "중고가 원가 이상으로 책정돼"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30일 대구 동성로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 앞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2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아직 매장 문도 열리지 않은 이른 시간이지만, 매장 앞을 서성이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다.

전날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샌 사람도 있었다. 

이들이 매장 앞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아디다스에서 출시한 한정판 운동화, '이지부스트 500솔트' 때문이었다.

이날 아디다스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이지부스트 500솔트'를 동시 발매했다.

국내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6시부터 판매가 시작됐지만 30분도 지나지 않아 매진됐다.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판매됐으며, 이로 인해 이 제품을 판매하는 아디다스 매장 앞은 인산인해를 이룬 것이다.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신발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나라별로 소량만 판매하고 있으며, 1인당 1켤레만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중고로 판매되는 이지부스트 시리즈가 정가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기도 한다.

실제 신발 재테크를 목적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한편 아디다스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지부스트라는 신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지부스트를 신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뉴시스]

이현주 기자  guswnk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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