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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리스크의 결말?’ 미스터피자 상장폐기 위기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

갑질 논란과 폭행 등의 오너리스크로 홍역을 앓던  미스터피자가 결국 증시에서 퇴출된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의 상장폐지를 의결했다고 4일 금융업계가 전했다.

이로써 오는 24일 이전에 열릴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설득에 실패하면 MP그룹은 상장폐지 절차를 밝게 된다.

미스터피자는 1990년대 1호점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업계 1위를 차지할 만큼 승승장구 했지만, 지난해 창업주인 정유현 회장의 갑질이 밝혀지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정 전회장은 경비원 폭행, 가맹점 갑질, 친인척 부당지원 등의 논란에 휩싸이다 자리에서 물러났고, 같은 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팜에 넘겨졌다.

이후 MP그룹은 김홍연 대표를 영입해 재기를 노렸으나 분위기 반전에는 실패했다.

결국 MP그룹은 기업 이미지 추락과 자금조달 등의 문제로 사실상 재기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시장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진출처=뉴시스]

이현이 기자  sisacast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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