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앞둔 가운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을 알렸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5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미리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지난 10월 11일부터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을 진행해온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달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한편 넷마블 측은 사전 다운로드와 관련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게임은 오는 6일 0시(자정)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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