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이 기자)
청호나이스가 정수기 'KC마크' 48개 항목을 통과한 '프리미엄 RO워터'를 출시했다.
카운트탑형과 스탠드형으로 출시되며,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가 가능하고, 스탠드형의 경우 얼음까지 제공한다.
'프리미엄 RO 워터'는 청호나이스의 26년 정수 기술력을 총 집약한 제품으로, 국내 정수기 성능검사기관인 한국수도연구원을 통해 142개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입증 받은 청호나이스만의 7단계 정수시스템을 갖췄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정수기에는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인증, KC마크가 부착돼 있는데, '프리미엄 RO 워터'는 일반정수성능 6개 항목과 보론을 포함한 특수정수성능 42개 항목, 총 48개의 항목에 합격한 정수기다.
'프리미엄 RO 워터'는 총 7단계의 정수시스템을 거치며 하나의 물질을 두 번씩 거르는 여과기술로, 물 속 유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특히 RO 멤브레인 필터 후단에 적용된 PURE 필터는 멤브레인을 통과할 수도 있는 미세한 중금속과 유해한 이온물질을 한번 더 제거해 가장 완벽한 물을 제공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UV 살균 기능을 더해 취수 시 필터를 통과한 정수를 살균해 더욱 안전하다.
해당 정수방식은 2016년 출시했던 '베이비스워터 티니'에 적용됐던 것으로, 당시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 성능검사를 의뢰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세슘, 살모넬라 등 142개 유해물질을 모두 제거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동일한 7단계 정수 시스템이 적용된 '프리미엄 RO 워터' 역시 142개 유해물질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물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RO워터'는 정수 탱크, 취수구 등 물이 닿는 부품에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19종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완료된 안전한 재질을 사용했다.
또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대에 저수조를 깨끗이 비우고 매일 신선한 물로 채우는 ACS 스마트세정 기술로, 고여있는 물이 아닌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