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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얼리 명품 브랜드 '토스'와 손잡고 '갤럭시워치 토스' 출시다음달 1일 유럽시장에 출시... 한국 출시는 미정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워치'. 이번에 출시될 '삼성 갤럭시워치 토스' 모델은 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삼성전자가 주얼리 명품 브랜드인 '토스(Tous)'와 손잡고 삼성 갤럭시워치 '토스판'을 선보일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 토스와 함께 제작한 '삼성 갤럭시워치 토스'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한다.

가격은 379유로(한화 약 48만 4000원)로 유럽 주요 토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워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계 화면 안쪽에 토스 브랜드 상징인 '테디 베어' 문양이 새겨졌다.

LTE를 지원하며, 음성전화, 메시지, 음악, 지도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스마트워치로 제어할 수 있다.

또 스트레스 지수 관리, 심박수 관리, 수면 관리 등 약 40여개의 건강·운동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탑재됐다.

한편 이번 제품은 삼성이 두 번째로 출시한 명품 콜라보 스마트워치로, 삼성은 지난 2015년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와 협업해 '기어S2 드 그리소고노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다소 두껍고 투박했던 스마트워치 디자인이 갈수록 일반 시계와 유사한 형태로 고도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은 IT기기에 관심 있는 소비자뿐 아니라, 기존 일반 시계 시장으로도 고객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해당 제품의 한국 출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출처=뉴시스]

이현주 기자  guswnk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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